같이사는
복수와 경이 자식들
장홍홍
2009. 4. 13. 00:37
3주된 아기들.
그닥 사이가 좋진 않았던 복수와 경이가 결혼은 하였고.
사랑도 하였고
아기들도 태어났고.
복수와 경이가 나보다 더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.ㅡㅡ
여튼 아기들.
사진 찍을 정신도 없이
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몸이 바들바들 떨린다.
의도하지 않은 사진.
동물의 세계
아기만 만들어 놓고
나 혼자 고생해서 줄줄이 셋이나 낳았더니
저놈은 나몰라라 하고 있구나...
내 팔자야.